간송미술관의 다양한 소장품을 디지털 영상으로 재해석한 공간입니다. 전시실에서 보았던 그림들, 그리고 미처 보지 못했던 그림들을 스크린을 통해 새롭게 만나보세요. 반원형의 커다란 스크린에 조선화단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유려한 필치가 펼쳐집니다. 흘러가는 하루, 변화무쌍한 날씨 속 인간의 삶과 자연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작품에 대한 일체의 설명 없이, 영상 자체의 아름다움을 눈에 보이는 그대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훈 디자이너가 제작한 <자리 Jari>에 기대머 마치 옛 그림 속에 둘러싸인 듯한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해보세요.
※ 실감영상전시 〈흐름ㆍThe Flow〉와 〈감응 感應〉은 동일한 공간(전시실5)에서 연속 상영됩니다.